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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볼만할까? 평점 후기 리뷰 줄거리

by 좋은사람킴 2024. 6. 30.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이 개봉을 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 영화의 정보와 더불어서 과연 볼만한 작품인지 냉정한 시각에서 평가를 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1.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영화 정보

 

 

소리를 내면 공격하는 괴생명체의 등장으로 숨죽이며 살아가야 하는 세상. 독특한 설정과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였습니다.

 

 

1편인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소리를 내면 공격하는 괴생명체로 인해 숨죽이며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로서 극한의 상황 속에서 가족애와 생존 본능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드라마와 숨 막히는 스릴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작품이였습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첫 번째 이야기 이후, 폐허가 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떠나는 가족의 여정을 그렸습니다.

 

 

새로운 생존자들과의 만남, 더욱 강력해진 괴생명체의 위협 속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소리 없는 세상에서의 생존이라는 독특한 설정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몰입감을 선사하였습니다.

 

소리에 민감한 괴생명체의 위협은 숨죽이며 지켜봐야 하는 극도의 긴장감을 유발하였고 극한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지키고 돕는 가족과 인간의 따뜻한 모습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섬세한 연출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은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주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기존의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는 독특한 설정과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시작을 알리는 새로운 이야기가 찾아오며 바로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이 개봉한다고 하여서 기대를 모았습니다.

 

 

이번 작품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의 프리퀄로, 소리를 내면 공격하는 괴생명체가 나타난 첫째 날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갑작스러운 재앙에 혼란에 빠진 사람들, 살아남기 위한 필사적인 사투, 그리고 그 속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다양한 모습들을 그려냅니다.

 

'블랙 팬서'의 루피타 뇽오, '기묘한 이야기'의 조셉 퀸 등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펼치는 새로운 이야기는 기존 팬들에게는 신선함을, 새로운 관객들에게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스릴러, 서스펜스, 공포, SF, 액션, 크리처 장르의 작품입니다. 각본 및 감독은 마이클 사노스키이며 그는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피그 연출을 맡은 경력이 있습니다.

 

 

출연 배우로는 루피타 뇽오, 조셉 퀸, 알렉스 울프, 자이먼 혼수 등이 나오는 영화입니다. 2023년도에 촬영을 시작하였고 국내에서 2024년 6월 26일 개봉하였습니다. 상영 시간은 총 99분 (1시간 39분 16초)입니다.

 

 

2.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줄거리 및 리뷰

 

 

이 영화는 평균 소음 90 데시벨을 자랑하는 미국 최대도시 뉴욕를 배경으로하며 고양이 ‘프로도’와 함께 간만에 외출을 나온 ‘사미라’가 정체불명 괴생명체의 출현에 충격에 휩싸인다는 내용으로 전개됩니다.

 

예고편 출처

 

절대 소리 내지 말라는 안내방송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사람들은 온갖 위협에 시달리고 생존을 위해 숨막히는 여정을 이어간다는 내용입니다.

 

 

암 환자인 주인공 사미라는 한적한 일상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치료 프로그램에서 최근 작성한 시는 비관적인 내용으로 가득했습니다.

 

 

치료 프로그램 직원 루벤은 사미라를 뉴욕 시내 공연 관람에 초대합니다. 사미라는 불만을 터뜨리지만 결국 피자를 먹으러 가기로 합의합니다. 공연 관람 후, 시내는 이상한 소리가 증가합니다.

 

 

루벤은 사고가 발생하여 시내를 피해야 한다고 전화를 받고 일정을 취소합니다. 사미라는 버스에 탑승하지만 창밖에서 운석이 떨어지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충격파와 함께 버스는 공격당하고, 사미라는 마을이 괴생물들에 의해 공격당하는 것을 발견합니다. 사미라는 마리오네트 공연장에서 다시 의식을 차리며 루벤과 다시 만납니다.

 

시내는 군대가 폭격을 시작하고, 사미라는 생존을 위해 동료 루벤과 함께 노력합니다. 그들은 생존자들과 함께 피난처를 찾아 나서며 괴물과의 사투를 벌입니다.

 

 

이야기는 사미라와 동료들이 끝없이 괴물과 싸우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생존자들은 합동 피난처로 이동하고, 사미라는 어린 남매와 만납니다. 마침내 사미라와 동행하려는 에릭과 마주칩니다.

 

 

그들은 괴물의 위협 속에서 생존을 위해 투쟁합니다. 사미라와 에릭은 광장에서 마지막 저항을 펼치고, 생존을 위한 괴물들의 추격을 뚫고 피난처를 찾아갑니다.

 

 

이번 작품은 기대와 실망 사이에서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아쉬운 외전인 느낌이 듭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는 독특한 설정과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아쉽게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 작품은 시리즈의 프리퀄로, 괴생명체의 등장 첫날을 배경으로 새로운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시한부 환자인 사미라와 겁 많은 에릭이라는 독특한 캐릭터 설정은 신선했지만, 이들의 이야기를 굳이 '콰이어트 플레이스'라는 세계관에 녹여내야 했는지 의문이 남습니다.

 

 

기존 시리즈 팬들이 궁금해했던 괴생명체의 기원이나 설정에 대한 설명은 부족하고, 오히려 탄탄했던 세계관에 균열을 내는 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마치 퍼즐의 중요한 조각을 잃어버린 듯한 허전함이 남습니다. 영화는 빈약한 스토리를 점프 스케어와 고양이 프로도의 귀여움으로 채우려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전작에서 지적되었던 등장인물들의 작위적인 행동은 여전하고, 긴장감을 유발하기 위한 장치들은 오히려 몰입을 방해합니다. 특히 사미라의 갑작스러운 희생은 개연성이 부족하고 감동을 주기보다는 당혹스러움을 안겨줍니다.

 

 

영화는 새로운 시도를 했지만, 기존 시리즈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오히려 단점만 부각시킨 듯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네이버 평점 출처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기존 시리즈의 명성에 기대를 걸었던 팬들에게는 실망스러운 작품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점, 루피타 뇽오의 섬세한 연기, 몇몇 인상적인 장면들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의 팬이라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외전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시리즈의 깊이 있는 이야기나 탄탄한 세계관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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