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이혼 프로필 강경준 전남편 나이 아들 집 아파트

장신영 배우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왔지만 결혼과 이혼등의 과정에서 아픔도 있었습니다. 오늘 글에서 장신영 프로필과 강경준 이혼 전남편등 여러 정보를 안내합니다.

 

장신영 이혼 프로필

 

장신영은 데뷔 초기부터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배우로 주목받았습니다. 다양한 장르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감정 연기를 섬세하게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멜로드라마와 감정선이 깊은 작품에서 강점을 보입니다.

 

 

장신영 배우는 1984년 1월 17일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2025년 기준으로 41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신체는 170cm, 54kg, AB형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 언니, 형부, 조카가 있으며, 배우자는 강경준입니다. 두 사람은 2018년 5월 25일에 결혼했습니다. 이혼 재혼등 아래에서 자세히 소개합니다. 

 

 

장신영 배우에게는 두 아들이 있는데, 장남은 강정안, 차남은 강정우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학력은 전주예술고등학교 방송문화예술과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 불명입니다.

 

 

소속사는 무소속이며, 2001년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데뷔했습니다. 수상 경력으로는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특별연기상,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황금연기상이 있습니다.

 

 

장신영 배우는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주로 청순하고 가녀린 이미지의 역할을 맡았으나 점차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드라마 '가시꽃'에서는 복잡한 내면을 가진 주인공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호평을 받았습니다.

 

 

2001년 제71회 전국 춘향 선발대회에서 ‘현’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인 장신영 배우는 이 대회 이후 배우 이광기의 눈에 띄어 그의 소속사와 첫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장신영이라는 예명 또한 이광기가 지어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당시 춘향 선발대회 ‘진’은 배우 이다해였습니다.

 

 

장신영은 2001년 MBC 금요드라마 우리집에서 영지 역할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02년 KBS2 시트콤 이색극장 두 남자 이야기와 SBS 일일드라마 해 뜨는 집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2003년 MBC 주말연속극 죽도록 사랑해와 일일드라마 귀여운 여인에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2005년에는 MBC 월화드라마 환생-NEXT에서 1인 5역을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였고, 2007년 주말특별기획 겨울새에서는 희진 역할을 맡아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2009년 KBS1 일일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과 2010년 SBS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에서도 주연으로 활약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2011년 KBS1 대하드라마 광개토태왕에서 연화 낭자로 출연했으며, 같은 해 KBS2 단막극 미련과 E채널 토요드라마 여제, SBS 아침드라마 태양의 신부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2012년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에서는 신혜라 역할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2013년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과 SBS 황금의 제국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습니다.

 

2014년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과 2015년 SBS 주말특별기획 내 마음 반짝반짝을 거쳐 2017년에는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와 OCN 주말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에서 열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2019년 TV조선 주말드라마 바벨과 2022년 JTBC 주말드라마 클리닝 업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내공을 입증했습니다. 2025년에는 MBC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백설희 역할을 맡아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도 활약하며 2002년 묻지마 패밀리를 시작으로 2004년 꽃피는 봄이 오면, 2005년 레드 아이, 2008년 첫사랑, 2010년 무법자와 철피아노 등에 출연하여 스크린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했습니다.

 

 

장신영 배우는 2025년 방영 예정인 MBC 일일 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주연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미혼모 역할을 맡아 강인하고 섬세한 내면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신영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녀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장신영 배우는 2006년 BOF 마케팅 이사였던 위승철과 결혼하여 2007년에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그러나 결혼 생활은 순탄치 못했고, 전 남편이 장신영 배우의 명의로 사기 행각을 벌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결혼 3년 만인 2009년에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아들의 양육권은 장신영 배우가 맡았으며, 이혼 후 싱글맘으로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며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던 장신영 배우는 2013년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에서 배우 강경준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5년간의 열애 끝에 2018년 5월 26일 재혼에 골인했습니다. 강경준 배우는 장신영 배우의 아들과도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며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2019년 7월 1일, 결혼 1년 만에 임신 7개월 차라는 기쁜 소식을 전했으며, 9월 29일에는 17시간의 진통 끝에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장남 강정안은 전남편 사이에서 그리고 차남 강정우는 강경준과의 결혼에서 태어난 아들입니다.

 

 

그러나 최근 강경준 배우가 상간녀 피소 사건에 휘말리면서 다시 한번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장신영 배우는 잠시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깊은 대화를 통해 갈등을 극복하고 가정을 지키기로 결정했으며, 장신영 배우는 방송에 복귀하여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아이를 위하여 남편을 용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이혼하지 않았으며 논란도 있었으나 다시 부부로서의 삶을 이어가기로 힘든 결정을 내렸습니다. 

 

 

장신영과 강경준 부부의 집은 여러 곳에서 다르게 언급되고 있습니다. 일부 자료에서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중앙하이츠빌 아파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2009년에 준공되었으며, 3개동 256세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장신영의 아파트 평수는 약 32평으로 추정됩니다.

 

방송화면 캡처

 

다른 자료에서는 남양주시 호평동에 위치한 호평 파라곤 아파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연예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로, 장신영 부부는 55평 일반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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