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민 프로필 나이 아내 결혼 옥소리 가족관계 드라마 영화 배우

이번 글에서는 배우 변우민님의 프로필과 가족관계등 여러가지 정보를 총 정리하여 안내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변우민 프로필

 

 

1. 변우민 프로필

 

 

변우민님은 현재는 디어이엔티 소속사에서 활동중인 배우입니다. 변우민 배우는 2남 2녀 중 차남으로 1965년 2월 1일 부산광역시 연제구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초계 변씨입니다.

 

2024년 기준으로 59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178cm의 키에 몸무게는 75kg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변우민은 배우 옥소리와 교제하며 당대의 유명 스타 커플로 주목받았으나, 결혼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변우민은 또한 배우 최준용과 실제로 매우 가까운 사이로, 서로 형제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옥소리님

 

변우민이 나이 차이가 나는 여성과 결혼할 때 최준용이 많은 조언을 해주었고, 결혼식 사회도 봐주었습니다. 가족으로는 1984년생 김효진님과 결혼하여 슬하에 딸 변하은을 두고 있습니다.

 

 

변우민의 부인은 김효진 씨로 19살 연하입니다. 김효진 씨는 일반인으로, 방송 활동을 하지는 않지만 변우민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알려진 바가 많지 않습니다.

 

 

2010년에 결혼하여 2013년에 늦둥이 딸을 얻게된 것입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부산이 낳은 자랑스러운 아들 변우민 배우, 그의 연기 인생은 한 편의 드라마 같습니다.

 

교육자 집안에서 태어나 울산대학교 화학공학과를 다니던 그는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홀로 상경하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했습니다.

 

 

"집 나가면 고생이다"라는 유행어로 전 국민의 공감을 얻었던 배우 변우민. 그의 친근한 이미지와 달리, 놀라운 엘리트 가족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변우민을 제외한 형, 누나, 여동생 모두 서울대학교 출신이며, 매형과 매제까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여 직계 가족 중 무려 다섯 명이 서울대 동문입니다.

 

변우민 역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박중훈, 전인화, 김희애, 조용원 등 쟁쟁한 배우들과 동문입니다.

 

 

부산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부곡중학교, 동래고등학교, 울산대학교 화학공학 일어일문학 중퇴,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학사로 졸업한 학력입니다.

 

 

변우민의 아버지는 교육공무원으로 평생을 봉직하셨으며, 매형은 제주도에서 판사를 거쳐 변호사로 활동 중입니다. 형은 미국에서 변호사로, 여동생과 매제는 한국에서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형수 또한 미국에서 검사 출신 변호사이며, 조카까지 뉴욕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여 집안에 법조인만 네 명에 달합니다. 교육계와 법조계에서 뛰어난 인재를 배출한 명문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변우민 배우 드라마 영화 인성

 

 

변우민은 한국의 유명 배우로,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인물입니다. 그의 연기 경력과 더불어 인간적인 면모까지 조명해 보겠습니다.

 

 

부산 사투리를 고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던 변우민님은 데뷔작 '바람 불어 좋은 날'로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당시 변우민 배우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했으며 부산 여고생들 사이에서는 '변우민을 모르면 간첩'이라는 말이 있었을 정도였습니다.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최고의 청춘스타로 사랑받았던 그는 밀키스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병역 비리 사건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해야 했던 그는 드라마 '고백'과 '남자 대탐험'으로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습니다.

 

 

특히 2008년 방영된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악역 정교빈 역을 맡아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큰 사랑을 받았고 변우민 배우의 결혼식에는 해외 팬들까지 참석했다고 합니다.

 

변우민은 드라마 속에서 강렬한 악역을 맡기도 하지만, 실제 성격은 매우 관대하고 따뜻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가 출연한 작품 중 일부 배우들이 출연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자신의 출연료 일부를 떼어 다른 배우들에게 나눠주었다는 일화는 그의 인성을 잘 보여줍니다.

 

2009년에는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 출연하여 또 다른 재벌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이 배역은 '아내의 유혹'의 정교빈과 유사하지만, 보다 개념 있는 인물로 그려졌습니다.

 

 

부모의 뜻을 거스르지 못하고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다른 여성과 결혼하는 등 복잡한 상황 속에서 방황하는 젊은이의 모습을 잘 표현했습니다.

 

특히, 이혼 후 딸을 되찾으려는 모습에서는 인간적인 면모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변우민은 특히 아내의 유혹에서 정교빈이라는 악역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역할로 인해 많은 에피소드가 생겼는데, 배우 조형기는 변우민이 '아내의 유혹'이 대만에서 큰 인기를 끌었을 때 "변우민은 절대 대만에 가서는 안 된다"고 농담할 정도로 그의 역할이 강렬했습니다.

 

 

변우민은 한때 '꽃사슴'이라는 노래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이 노래는 '출발 드림팀'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또한 그는 한때 파일럿이 되고 싶어 공군사관학교에 진학하려 했으나, 시력 문제로 꿈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경비행기 조종 자격을 취득하며 하늘을 날고 싶은 꿈을 이루었습니다.

 

변우민은 이후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에서 마취과 의사 남도일 역을 맡아 시즌 1, 2, 3에 모두 출연했습니다. 그의 비중은 크지 않았지만,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드라마의 명품 조연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일일 드라마나 주말 드라마에서 활약해온 변우민에게 '낭만닥터 김사부'는 색다른 필모그래피를 남겼습니다.

 

변우민은 악역뿐만 아니라 코믹 연기, 정극 연기 등 다양한 장르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 잡았으며, 드라마 '순풍산부인과'에서 보여준 코믹 연기는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될 정도입니다.

 

변우민은 골프와 여행을 즐기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2016년에는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숨겨둔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나는 몸신이다'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여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몸소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비영리단체, 교육기관, 의료기관, 지방자치단체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사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변우민 배우는 가정적인 아빠이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의 나눔대사로 활동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변우민은 뛰어난 연기력과 더불어 따뜻한 인간미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앞으로도 그의 다양한 작품에서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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